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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한무가 암 투병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후 엄지인 KBS아나운서가 "즐거움을 많이 주셨던 한무가 몇 년 전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해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했고 한무는 "암 수술을 했다. 아무리 병원이 커도 몇 군데를 다녀야겠더라. 이 병원도 아니라고 하고고 저 병원도 아니라고 하다가 세 번째 병원에 가서 암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방송하시기에 건강은 괜찮냐"는 질문에는 "불편하지 않다. 그냥 병 걸린 거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