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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마카오에서 호텔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수진은 29일 자정쯤 "마카오에서 저는 거지되었어요. ○○○에서 제 호텔방 예약을 자기맘대로 취소해 오늘밤 잘 곳 없어요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호텔 예약 컨펌번호, 승인결재 문자, 확정 이메일까지 다 받았는데 말이죠"라고 호소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이수진은 호텔 앞에서 망연자실 주저앉아있는 모습이다.
이후 오전 11시쯤 올린 글에는 "와 ○○○ 정말!! ㅜㅜ 에고 ..다시 예약해서 잠은 잤어요"라고 말해 사태가 해결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