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빙'의 화제성이 치솟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즈니+에 따르면 '무빙'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해 '무빙'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망라한 흥행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빙'에 대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주 공개를 앞둔 12, 13회의 예고편이 디즈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지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 이번 주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