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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결혼 전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했던 행동을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민에게 "쥬얼리샵에는 다이아몬드 등 비싼 보석들이 있다. 손 댔냐 안 댔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멤버들은 "욕심은 날 수 있다", "얘가 언제 보석을 봤겠냐", "보석이 흔들릴 수 있다"라며 장동민을 몰아갔고, 장동민은 "도대체 무슨 소리가 듣고 싶은 거냐"고 당황했다.
"보석을 훔쳤냐, 안 훔쳤냐"라는 질문에 장동민은 "예, 예, 훔쳤어요. 이러면 뭐 시청률에 도움이 되나?"라고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