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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수지가 3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강수지는 3년 전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면서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저보고 손가락 쓰지 말라고 하더다. 몸이 마를수록 관절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는건가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인테리어, 가구 재배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며 손가락을 편히 쓸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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