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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화사가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돌아온다.
앞서 피네이션은 '커밍 업 넥스트' 이미지에 이어 다음 컴백 주자인 화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어 디지털 싱글의 신곡 제목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화사는 그룹 마마무로 2014년 데뷔,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사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