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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다해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다음 일정을 정했다. 배다해는 "이따가 어디에 가고 싶어?"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너랑 있으면 어디든 좋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장원의 수법을 눈치챈 배다해는 "그런 식으로 회피하지 말고 얘기해줄래?"라고 칼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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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카페에 도착한 배다해는 열심히 셀카를 찍으며 "감성샷 찍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장원은 "나 너무 눈이 혼미하다. 꽃이랑 너랑 구별 안 된다"는 닭살 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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