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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병재가 치열한 스타트업 세계를 '존엄하게 버텨낸' CEO들의 성공 비법을 大공개한다.
'존버클럽'의 첫 게스트는 싱가포르 3대 피자인 고피자(GOPIZZA) CEO 임재원. 고피자는 임대표가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현재는 4개국 2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선정, 작년 기준 연매출 200억을 기록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다.
금요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임재원 CEO가 GOPIZZA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키게 된 계기부터 회사 초창기 갑작스러운 세금 폭탄으로 프린트 잉크도 살 수 없었던 일화까지, 회사 창업 과정에서 겪었던 우여곡절과 그로 인한 교훈들, 그리고 결국 브랜드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비법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또한 '존버클럽'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나무위키에 등재된다.
괴로운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임재원 CEO만의 무기와 스토리, 그리고 GOPIZZA 광고모델을 노리는 유병재의 깜짝 어필까지. 성공한 CEO가 존엄하게 버텨낼 수 있었던 비법을 들어보는 '존버클럽' EP.01은 1일 오후 5시,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