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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동안 미모의 비결로 피부과를 꼽았다.
명세빈은 지난번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미니 중식도로 여러 가지의 과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가지 과일을 자른 후 맨손에 올리고 한꺼번에 입에 넣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까지 마친 명세빈은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명세빈은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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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명세빈의 동안 식단은 계속됐다. 콜라겐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껍질로 복어껍질무침을 만들고 아보카도와 연어로 상콤달콤한 오픈연어아보카도도 만들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명세빈표 샐러드 골뱅이쏨땀까지 완성했다. 다이어트, 피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과 예쁜 비주얼까지 완벽한 명세빈의 동안 식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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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된 후 출연자들은 식습관 외에도 특별한 피부 관리 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명세빈은 "피부과도 가고 레이저도 쏘고"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정현 역시 "저도 피부과를 가고 잘 때 똑바로 자면 피부가 덜 쳐진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