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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인생 최대 몸뭄게를 공개했다.
나영석 PD는 "그러면 운동 강박이네. 운동 중독 같은 거네"라고 하자, 정유미는 "그랬었는데 아프고 나서부터는 그걸 할 수가 없으니까 그때 좀 불안했다"면서 "내가 사실 티가 나지는 않다.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운동 많이 한다는 걸 모른다. 원래 마른 줄 아는데 계속 운동을 하니까 이 상태로 유지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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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6~47kg 시절에 어떤 게 힘들었냐"라는 질문에 정유미는 "그냥 숨이 찼다"라고 답했고, 나영석 PD는 "옛날 스포츠 신문 헤드라인이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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