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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하니가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의 하니는 랜선 너머 조지아의 매력에 완전 매료됐다는 전언이다. 하니는 "사진 찍기 너무 좋겠다"며 연신 감탄하더니, 메인 스폿인 카즈베기 국립공원의 주타산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급기야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로 하겠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자마자 조지아로 출발하겠다"고 여행 계획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혼자 안 간다. 같이 여행갈 분이 계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연애 중인 바. 이에 김신영은 "좋겠다"라며 하니의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에 부러움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하니가 다음 커플 여행지로 점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지아 스테판츠민다의 전경은 어떨지, 조지아의 모든 여행 스폿과 코스가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