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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연이 '엄친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별은 "학생 때 데뷔했으면 성적관리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라고 하자, 이서연은 "욕심이 많아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했던 명세빈은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다. 드라마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회식이 길어졌다. 그 때 조용히 노트북을 챙기더니 밖으로 나가더라"고 증언했고, 이서연은 "팀플 과제를 해야 해서 건물 비상구 계단에서 과제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