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결혼을 앞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엄청난 피지컬로 웨딩 의상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줄리엔강은 큰 사이즈의 바지도 입었는데 역시 너무 짧았고, 이보다 더 큰 사이즈를 입었더니 다행히도 딱 맞았다. 이에 맞춰 셔츠도 입었는데 목 쪽이 잠기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잠그지 못했고 제이제이는 "떡대가 있다. 외국 모델 같다"라며 웃었다.
웨딩 촬영 날, 제이제이는 "왜 내 옷은 하나만 있어? 나도 멋있는 옷 입고 싶어"이라며 울상을 지은 줄리엔 강에게 "맞는 옷이 하나도 없잖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옷으로 하기로 했잖아"라며 달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