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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승리는 클럽가면 안되나? 이미 은퇴선언도 했는데, 유명세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하다.
지난 4월 승리의 근황이 오랜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중국계 인도네시아 재벌 그레이스 타히르가 자신의 개인계정에 승리와 함께한 술자리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다.
당시 이 영상에서 승리는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인데, 소주병을 이렇게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이렇게 팔꿈치로도"라고 말하면서 소주병 바닥을 손바닥과 팔꿈치로 치는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