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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원일기'의 이은심 역으로 회장님네 안주인, 김용건의 어머니 역할이자 국민 어머니 김혜자의 '회장님네' 방문이 드디어 성사됐다. 바로 오늘, 9월 11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8화는 국민 어머니 김혜자의 전원 하우스 방문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혜자는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국민 어머니' 타이틀을 안겨준 '전원일기'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전원일기'는 자신에게 "얘기 안 해도 마음속에 늘 있는 드라마,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 드라마"라고 고백하며, 또래인 김용건과의 모자 연기, 국민 어머니 수식어에 대한 소감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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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를 읊으며 담소를 나누고,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오랜만에 마주한 어머니 같은 김혜자의 따뜻한 모습에 이계인은 '전원일기' 촬영 당시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당시 고두심 외 '전원일기' 출연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며 눈물 어린 진심을 털어놓는다. 전원 패밀리 모두가 행복한 추억 여행에 잠긴 가운데, 회장님네 부부 김혜자와 최불암의 특급 만남까지 깜짝 예고되어 모두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영원한 국민 어머니 김혜자 출연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 48화는 9월 11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