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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 부부의 결혼식에서 예상치 못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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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경품 당첨자'가 발표되는데, 행운의 주인공을 확인한 이승철은 "저렇게 짜기도 힘들 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김재중 역시 "대박!"이라며 파안대소 하고, '경품 당첨자'는 "나도 (이 상황이) 웃겨~"라면서 쑥스러운 듯 웃는다. 내친 김에 '경품 당첨자'는 단상에 올라와, 심형탁 부부에게 '결혼 덕담'을 건넨다. 그러면서 "내가 보살이 다 됐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