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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후배들의 군기를 잡았다는 루머에 대해 재차 억울함을 드러냈다.
지난 9일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 떴다! 캡틴 킴'에서는 김병만, 정일우, 박성광, 박은석, 서동주가 캠프파이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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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루머에 대해 답답함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물도 못 먹게 했다"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 내가 그 정도로 악랄한 존재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다"라며 자신을 폭력적인 사람으로 바라보는 일각의 오해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유튜브 가짜 뉴스로도 개그계 군기 반장 이미지가 만들어져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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