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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했다. 츠바킬과 베베의 대결은 만장일치 베베가 가져갔다.
"바닥 뚫리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이 느껴지는 무대는 강렬했다. 파이트 저지들의 선택은 만장일치 베베였다.
저지 모니카는 "두 팀의 실력은 동등했다. 베베를 선택한 이유는 크루의 합을 좀 더 볼 수밖에 없었다. 츠바킬이라는 어벤져스급 에너지에도 바다와 동생들 베베의 힘이 느껴졌다"라면서도 "두 크루의 상황이 다르다는 건 인지를 해야 한다. 자기 나라에서 하는 게 춤을 더 잘 출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건 K팝 미션이다. 그래도 츠바킬이 진심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라 심사평을 했고 셔누는 베베를 향해 "아티스트로서 이런 코레오그래피 그룹이 있다는 게 감사한 무대였다"라 극찬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