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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너의 시간 속으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너의 시간 속으로'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선사하는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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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미국 최대의 콘텐츠 정보 사이트 IMDB에는 "로맨스는 물론이고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스릴로 가득한 시리즈다. 단번에 12개 에피소드를 정주행하게 될 것", "나를 울게 하고, 웃게 하고, 헐떡이게 했다. 반전으로 가득한 줄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몰입하게 만든다", "다채롭고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모든 등장인물에 대해 강한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저 아름답다. 확실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시리즈" 등 작품에 사로잡힌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설레는 시리즈가 필요했던 가을에 찾아온 '너의 시간 속으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