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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정다경이 '짐(GYM)다경'으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 설명을 듣던 김선근 아나운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냐"라고 당황해 했고, 정다경 역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본격적으로 서킷 트레이닝이 시작됐고, 정다경과 김선근 아나운서는 상상초월의 운동 강도에 헛웃음을 지으며 녹다운 했다. 급기야 김선근 아나운서는 이 운동을 추천한 정다경에게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피부 관리 숍을 찾아 동안 관리법을 경험했다. 특히 정다경은 김선근아나운서에게 동안 비법으로 피부를 겹겹이 바르는 레이어링 케어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