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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시트콤 같은 가족 여행기를 공개했다.
문재완은 워터파크를 즐기느라 바지가 살짝 내려간 줄도 몰랐고 이지혜는 멀리서 "바지 좀 올려 오빠"라고 주의를 줬다. 이때 "죄송합니다"라는 자막이 지나가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이지혜 가족은 예쁜 캐릭터로 꾸며진 호텔로 옮겼다. 이지혜는 "5성급 느낌은 아니다. 나는 몇 성급이야?"라고 문재완에게 물었고 문재완은 "우리 와이프는 카시오페아야. 최고의 별이야"라며 달콤한 멘트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