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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53)이 오은영 박사에게 결혼 고민을 털어놓는다.
결혼 정보 회사, 소개팅 등으로 100번 넘게 여성들을 만났다는 그는 결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인연을 찾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이런 심현섭을 위해 즉석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심현섭은 유머를 과하게 남발해 소개팅 분위기를 산으로 가게 만들었다.
한편 심현섭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