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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골프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의 예고편 영상에는 손예진이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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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와 함께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을 뽐내 임진한 프로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무조건 파를 해야하기 때문에 첫 샷을 잘해야 한다"라며 골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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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 해 11월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접점으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당시에도 골프장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신혼여행 때도 골프장을 찾아 함께 라운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예진은 최근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이 골프장에서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손예진은 결혼 후 공식적인 첫 '럽스타그램'마저도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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