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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첫 번째 부마 후보인 '최환' 역의 장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성균관 엘리트 '장원' 역에 찬희, 왕세자이자 화리의 큰오빠 '세자(승)' 역 손우현, 재색을 갖춘 장원의 여동생 '지원' 역 한승연 등이 낙점된 가운데 이들과 어떤 서사를 만들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화리공주 역을 맡은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을 당해 12주 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최종 하차했다.
고아라의 연기 변신과 신선한 창작 스토리로 눈도장을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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