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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고백 공격'이 시작된다.
이에 다시 영숙이 "돌아왔다가 다시 또 가잖아요"라고 맞불을 놓자, 상철은 "같이 (미국에) 데려갈 거잖아"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상철의 '노빠꾸 직진'에 이를 듣고 있던 영자, 옥순은 "헉!"하고 놀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나 영숙은 굴하지 않고 "그건 상철님 말이지.."라고 선 긋기에 나서는데, 상철은 "남자 따라와야지~"라고 '사랑의 말싸움'을 종결한다. 상철의 '무한 플러팅' 가동에 영숙은 "집요해. 사람이 참 집요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7.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한편, 13일 방송된 수요 예능 프로그램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8.2%까지 치솟았으며,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5.9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나아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1주차 'TV 종합 화제성'에서 2위에 등극, 나날이 불타오르는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또 한 번의 '경각심 모드'가 발동된 '솔로나라 16번지'의 로맨스는 2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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