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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가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롬, 베니타, 지수, 듀이는 자녀가 없었고 리키는 7살 아들을 두고 있었다. 리키는 전 부인과 아이를 공동 양육 중이라며 아이와 가까이 있기 위해 LA로 이사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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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백이 끝내고 리키는 하림을 꼭 안아줬다. 리키는 하림에게 "너 진짜 좋아해"라며 "(육아) 엄청난 일이다. 나도 감정이 북받쳤다"고 하림을 이해했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 1:1 데이트에서도 리키와 하림은 함께 도장을 찍고 데이트를 떠났다.대화로 또 한 번 확신을 얻은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다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