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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이야기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 전소민은 레이스 도중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이야기를 깜짝 공개했다. 전소민은 당시 남자친구의 직업이 아이돌이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그는 활동 하고 있지 않지만, 양세찬은 "저와 전소민이 '런닝맨' 한다고 하니까 바로 그 분이 알고 있더라"고 언급했고 전소민은 "왜냐면 우린 진짜 사랑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머니로드 in 대학로' 레이스는 라운드마다 대표자 1명이 돈을 배분하고, 돈을 가장 많은 모은 1명에게 특별 상금이 주어지는 룰로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대표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 결과 1등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벌칙은 대파차 마시기로 김종국과 송지효가 쓴 맛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