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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9월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은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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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언제나 제 곁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우리 '유애나' 덕분에,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데 동참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라며 "아이유애나'로서 함께 추억을 쌓고, 소중한 경험을 해온 덕분에 매번 큰 원동력을 얻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또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거라 믿습니다. '유애나'가 있어 항상 감사함을 배웁니다.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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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성료 했으며, 13일에는 지난해 국내 여가수 최초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해 약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기록을 세운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를 스크린 개봉했다. 여기에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