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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여자 스타들과 발레리노 부부 탄생 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가수 임정희가 오는 10월 3일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자태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밝은 미소마저 닮은 아름다운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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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이며 2013년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자로, 지난해 8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개그우먼 신봉선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뽐내 신봉선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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