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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뜨거웠던 부산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홍경과 고민시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화려하게 장식될 올해 부산영화제 폐막식은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이후 뉴 커런츠상, 지석상, 올해의 배우상 등을 포함한 각종 시상, 그리고 폐막작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23) 상영이 이어진다.
이렇듯 폐막식 사회자로 홍경과 고민시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