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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홈쇼핑에서 1시간에 28억 원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끈다.
이어 안선영은 "1시간에 28억 원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히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품 재연을 위해 얼굴을 닦고 화장품을 발라 당시 피부가 다 벗겨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해당 방송 후에는 업체 대표를 통해 명품백과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염경환은 20년 동안 홈쇼핑 출연료를 한 번도 올린 적 없다며 "출연료를 올리지 않고 다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본인만의 철학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계 BTS'로 불리는 염경환은 "더 이상 예능에 미련이 없다"며 녹화 도중 촬영장을 이탈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