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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샤이니 키가 무대 위 故 종현의 자리를 비워두는 이유에 대해 "의도적인 건 아닌데 몸에 익어버린 대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은행 지점장이어서 금융 관련해서도 빠삭한 모양이다. 샤이니가 대기실에서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길래 봤는데 키가 적금 관련 설명하니까 나머지 4명이 경청하고 있었다"는 글을 읽었다. 이에 키는 "제 금융 철학으로는 잃을 짓은 안 하는 스타일"이라면서 "가장 안전한 이자를 받으면서 원금만 유지해도 나는 성공한 인생이다라고 생각한다. 코인, 주식, 투자 등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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