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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정준하가 화제가 됐던 김수미의 영화 홍보 발언을 대신 해명했다.
김수미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를 홍보하며 "저도 오늘 아침에 영화를 처음 봤는데 영화가 요즘 세대에 맞게 잘 나왔더라. 이번 추석에 영화 꼭 보시길 바란다. 제가 제작사한테 졸라서 만들어서 흥행이 잘 돼야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 앞 시리즈가 조금 저질이었다면 이번엔 고급이다. 완전히 빠졌다"며 "제가 '가문의 영광5' 때는 절친을 초대 안 했는데 오늘 저녁 VIP 시사회에 다 불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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