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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네멋집' 유정수가 노필터 독설을 쏟아낸다.
대망의 미션 점검 날, 유정수는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사장님의 새로운 '갸또'를 시식한다. 이어지는 유정수의 신랄한 평가에 항상 밝은 모습을 보였던 캔디 사장님은 "저 울 것 같아요"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본부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와 김지은도 유정수의 냉철한 평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장님의 폭풍 오열에도 끄떡 않고 유정수는 "벌써 울면 안 돼. 이건 팔 수 있는 메뉴가 아니야"라며 핵직구 평가를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에서는 '동네멋집'의 관전 포인트인 대망의 '멋집 4호'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그간 세 명의 MZ 세대 사장님이 제각기 간절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과 감동을 유발한 만큼 유정수의 최종 선택을 받아 기적의 '핫플 신화'의 주역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