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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모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DJ 박명수가 "한 번 겨드랑이 제모를 해봤는데 땀이 너무 나더라"라고 전하자 빽가는 "안 하면 안 했지 한 번 하면 못 끊는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면 안 하겠다"고 웃었다.
한편 이날 빽가는 "키르기스스탄이라는 곳으로 캠핑 휴가 다녀왔다. 여행은 좋았는데, 또 황당한 경험을 했다"며 "카자흐스탄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는데 내 좌석에 누가 앉아 계시더라. 외국 여성분이. '제 자리다. 비켜 달라' 라고 했더니 싫다고 했다"며 "승무원을 불렀는데, 승무원도 나보고 다른데 앉으라고 했다. 이런 일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외국 항공사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