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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일꾼의 탄생' 빽가의 다사다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20일 방송되는 KBS1 '일꾼의 탄생'에서는 경남 합천 목실 마을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 래퍼 빽가는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게스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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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꾼들에게 역대급 민원이 접수된다. 바로 지붕의 절반을 덮은 대나무를 벌목하는 것. 뙤약볕 아래에서 계속된 작업 탓에 결국 빽가는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라고 부르짖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KBS1 '일꾼의 탄생'은 2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