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선우은숙 아들 잘 키웠고, 며느리 잘 맞이했다.
사진 속엔 새로 이사한 럭셔리 하우스가 담겨있는데, 특히 탁 트인 거실과 주방까지 모두 한쪽 면이 유리창으로 완벽 한강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선우은숙의 아들이자 최선정의 남편인 이상원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사의 원인. 현이(아들)가 굴러버린 대리석 계단"이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
지난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발전 기금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귀감이 되어 왔다. 최선정은 최근 SNS에서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미숙아 사연을 접한 후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인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다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
또 2022년 5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소외된 어린이들의 영양치료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최연소 CEO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최선정 이상원 대표의 페이퍼백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 식단관리, 다이어트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