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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스' 임원희가 김구라가 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원희는 "아들 그리도 '돌싱포맨'에 한번 나왔는데 너무 번듯하게 잘 커서 '저 사람은 다 가졌구나'라며 부럽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원희 씨 같은 명예는 없다"고 했지만, 임원희 뿐만 아니라 유세윤와 미미는 "두 번 죽이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라스' 세 번째 출연이다. 두 번째 출연했을 때 이혼 기사가 나고 출연했다. 사람들이 조심스러워하더라. 편집 됐는데, 김구라 씨가 '임원희 씨 이혼했죠?'라고 했다. 결국 본인도 몇 개월 후에 이혼을 하셨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