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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청순해진 미모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웃음을 안겼다.
기자들이 "옛날거 말고, 요즘거요"라고 하자 이효리는 "요즘거 안해봐서. 작게요?"라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민망해했다.
이효리는 이후 자신의 SNS에 "기자님들깨서 하트를 해달라기에 최대한 크게 성의껏했는데. 옛날꺼말고요 라고 하셨다 하하하 암튼 영화 천박사 재밌음!!"이라고 적으며 즐거워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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