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연인'의 이점을 언급했다.
전종서는 "영화를 도와주는 모든 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조심해가며 촬영한 것 같다. 저도 배우로서 이 영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영화 '콜'로 새롭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이충현 감독의 신작으로, '발레리나'는 기존 액션 영화와 차별화 된 스타일리시한 액션, 트렌디한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발레리나'는 넷플릭스를 통해 10월 6일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