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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윤상의 둘째 아들도 아이돌로 데뷔할까.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앤톤이 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앤톤은 25일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며칠 전에 동생이랑 1년 만에 봤는데 키가 엄청 컸다. 이제 1m 79인가. 내가 동생 나이였을 때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앤톤은 라이즈 멤버로 4일 '겟 어 기타'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