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이다은은 "리은이는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빠가 지금 열심히 약을 타고 있다. 얼마나 꼼꼼한 아빠인 줄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은이이 어린이용 전동카를 타자 이다은은 "나도 저런 빨간 자동차 타고 싶다"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리은이는 나중에 엄마처럼 이런 꼴로 살지 말고 꼭 면허 따. 엄마처럼 아빠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그런 우스운 꼴로 살지 말고 멋있게 운전도 하면서 살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