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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2' 가능성, 기사화 돼서 말하기 부담스러워" (짠당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9-26 22:49


정준하 "'무한도전2' 가능성, 기사화 돼서 말하기 부담스러워" (짠당포…

정준하 "'무한도전2' 가능성, 기사화 돼서 말하기 부담스러워" (짠당포…

정준하 "'무한도전2' 가능성, 기사화 돼서 말하기 부담스러워" (짠당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2' 가능성에 대해 다시 이야기 했다.

26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김수미, 정준하, 서효림이 출연했다.

'영화 천만 관객보다 '무한도전2'를 원한다'했던 정준하는 "박명수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갑자기 돌발질문을 했다. 박명수씨도 얼마 전에 무한도전2 하고 싶다 했었다"라며 웅얼웅얼 변명을 했다.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6'은 네가 원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 '무한도전2'를 해라"라 다독였다.

"무한도전2는 가능성 있는데 재석이가 정준하씨를 끼워주겠냐"라는 놀림에 정준하는 "지금 하고 있지 않냐. 그리고 자꾸 이야기 하면 기사화 돼서 부담스럽다"라고 억울해 했다. 윤종신은 "조세호 들어가고 그럴 거 같다"라며 정준하에게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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