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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6기 최고 빌런이었다가 오히려 팬이 늘어나는 역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용 수업 관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한 영숙은 "몸무게... 끝까지 물어보시고 집요해!!!"라면서도 "머릿결은 유전이다. 직모이며 완전 흑색. 염색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새까맣다. 몸무게는 덕분에 48kg 되었다. 삼겹살 묵고 아침에 49.3kg 되었다. 키는 164.7cm라 165cm라고 했는데 최근 키가 줄었다. 163cm. 비공개하고 싶지만"이라고 낱낱이 공개했다.
이어 그녀의 화려한 외모와 메이크업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는 듯 기초 화장품부터 립 제품과 마스카라, 하이라이터 브랜드를 일일이 소개하면서 "화장법이 대체로 특별한 게 없을 것이다. 밥 먹고 나서 선택, 쉬다가도 선택, 자기 전에 선택. 선택하다 끝나는 날 들이라 공들여 그렇게 화장하지 못했다"고 빡빡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영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6기는 오는 9월 27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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