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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확신의 비주얼 센터각으로 아이돌 데뷔 예약하나요?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동생 준영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앤톤은 "며칠 전에 동생이랑 1년 만에 봤다. 동생이 키가 엄청 큰 거다. 이제 179cm인가. 제가 동생 나이 때보다 훨씬 크다"라고 밝혔다.
2004년 3월생인 앤톤은 만 19세, 2009년 6월생인 앤톤의 동생 이준영 군은 만 14세다.
지난 2018년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함께 출연했을 때만해도 준영 군은 귀여운 장난꾸러기 그 자체였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확 키가 커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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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앤톤도 비주얼 장난 아닌데 준영이는 얼마나 잘생겼을까" "벌써 아이돌 예약각?" "아빠의 음악과 엄마의 비주얼 DNA라니 더할 나위 없는 스타 탄생 기대해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는 지난 9월 데뷔했으며,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