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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블랙핑크, BTS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에 화제가 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생생한 현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최초 오픈된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스트레이 키즈는 'MTV VMAs' 첫 입성과 동시에 수상하며 높은 관심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될 만큼 현재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꼽혔고,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서 한국 그룹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을 꺾고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두 그룹은 칼군무 퍼포머로 'MTV VMAs' 무대를 장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와 함께 신곡 'Back for More'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으며, 스트레이 키즈는 '특'의 영어 버전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이를 열광하게 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