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준호가 '가문의 영광6' 윤현민 배역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이어 "저하고는 캐릭터 분석을 다르게 했다"라 했지만 정준하는 "윤현민은 영화에서 엄청난 스타작가다. 스타 작가가 왜 소심하게 행동하냐. 회당 1억 5천만 원 받는 스타 작가다. 스포츠카 타고 당당하게 다닌다"라 타박했다.
정준호는 "나한테 대본을 안주니까 몰랐다. 그럼 내가 잘못 평가한 거다"라며 오해가 풀렸다고 미소 지었다.
정준하는 "2편은 580만 관객이 들었다. 그래서 그 뒤부터는 신현준이 주인공을 했다"라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