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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하늘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11년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오늘의 하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학폭 의혹과 쇼핑몰 직원 갑질 의혹이 일자 "철없이 행동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어린 시절, 내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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