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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희귀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윤도현은 "1차 치료를 하면 웬만해서는 (암 세포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안 없어져서 좌절감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되는 건가 걱정도 됐다. 1차 치료 실패하고 2차 치료는 방사선 치료였는데 신중하게 결정했다. 몸이 힘들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말씀드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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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도현은 지난달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희귀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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