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지혜가 "지금은 언급하기 어렵다. (샵을) 그분이 만드셨다"라며 이혜영의 전남편인 이상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혜영은 "이상하게 따뜻한 애들은 X와 다 추억들이 있더라.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 추억을 얘기하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지금 언니는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라고 거들었고, 이혜영은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혜는 "진짜 할리우드 아닌가. 돌싱계에서 앞서 나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